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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09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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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시편 6:6)

시편의 일곱 편의 통회 시 중 하나인 시편 6편에서 다윗은 루터의 표현을 빌자면 ‘육체와 영혼의 건강을 위한 회개의 시’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조롱하는 자들의 비웃음 가운데 회개와 구원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 눈물의 기도 가운데 깊은 슬픔이 갑자기 큰 환희로 바뀌는 극적인 변화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위대함은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였다는 점입니다. 하나님 앞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기에 하나님은 통회의 눈물로 회개한 다윗을 긍휼로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의 기도’입니다.

자비하신 주님 우리의 모든 죄악 가운데 간구하는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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