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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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3-12 | 조회수 | 80 |
파일 | 20240312_064120.jpg | ||||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누가복음 6:11) 예수께서 안식일에 오른손 마른 사람을 보시고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 일을 두고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헤롯당들은 율법을 어겼다고 노하며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의논하였습니다. 안식일은 6일 동안의 하나님의 천지 창조 이후 안식을 기억하면서 야훼와 그 백성 사이의 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날로써 안식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안식일이 율법이 되어버린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헤롯당은 안식일의 주인 되신 하나님보다 안식일 자체를 더 중요하게 지킨 것으로 이는 본말이 전도된 사건이라고 할 것입니다. 안식일의 주인 되신 주님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주인이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된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본말이 바로 선 삶이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