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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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3-26 | 조회수 | 55 |
파일 | 20240326_074343.jpg | ||||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한복음 12:3) 예수께서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300데나리온 되는 향유가 든 옥합을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습니다. 노동자 1년 연봉에 해당하는 가치를 가진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부은 사건을 두고 제자들은 분개하였지만 주님은 이것은 당신의 장례를 위하여 함이라고 하시며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향유옥합을 주님의 장례를 위해 드렸습니다. 자신이 가장 아끼는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린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고난주간 갈보리 언덕길을 가신 주님께 우리가 드릴 향유옥합은 무엇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