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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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3-29 | 조회수 | 55 |
파일 | 수요.jpg | ||||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9:12)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든 예수를 구하려 힘썼지만 로마 황제 가이사에 대한 반역임을 들어 자신을 압박하는 유대 군중들의 소요가 두려워서 물로 자기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말하며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그는 예수를 핍박한 자로 영원히 성경에 기록되고 말았습니다. 빌라도처럼 진리를 알고도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이를 부인하고 불의와 적당한 타협을 하면 결국 그 끝은 영원한 죄로 귀결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주님만이 길과 진리요 생명이 되심이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