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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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4-03 | 조회수 | 45 |
파일 | 20240403_065610.jpg | ||||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출애굽기 15:24) 모세의 인도로 홍해 바다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흘 뒤 마라에 이르러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게 되자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은 홍해바다를 건넌 후 ‘여호와는 힘이요 노래요 구원’이라고 찬송했으나 불과 사흘 만에 원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문제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고 또 순종하니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되는 기적이 임한 것입니다. 뉴올리언스 신학교 총장 제이미 듀 목사는 학창 시절 술과 마약과 섹스로 인해 엉망진창인 삶 속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날 교실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데 마샬 선생님이 그에게 와서 기도한 후 “JESUS Loves You”라고 그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그는 그 기도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으나 훗날 마약 때문에 경찰에 두 번 체포되는 어려움을 겪은 뒤 그가 18세가 되던 1995년 6월 16일 복음을 듣고 그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없으면 기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문제 가운데도 우리가 기도와 순종으로 나아가면 마라의 쓴 물이 단물되게 하시고 마약 중독자를 신학교 총장이 되게 하신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적으로 역전시켜 주십니다.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