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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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4-05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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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에스겔 37:11) BC 586년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직전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에게 주어진 경고와 예루살렘 멸망 이후 포로들에게 주는 소망의 메시지가 담긴 에스겔서에서 선지자 에스겔은 여호와의 명령을 대언하여 마른 뼈들이 살아나 큰 군대가 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 뼈들이 당신이 선택한 백성 곧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말씀합니다. 채플린의 표현처럼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같은 인생’ 길에서 성도가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 같은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마른 뼈 같은 성도의 삶에 함께 하시며 그 마른 뼈가 큰 군대가 되게 하실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절망의 순간 소망을 꿈꾸게 하시고 또 이를 이루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