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4-22 | 조회수 | 18 |
파일 |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보물’은 원래 ‘소중한 물품을 보관해 두는 장소’라는 뜻이나 그 의미가 발전하여 귀중한 물품 자체를 가리키게 되었는데 주님은 좀(moth)과 동록(dust)이 해하고 도둑이 드는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시면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는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겸하여’(헬 카이)는 ‘대등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도는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물질을 동등한 차원에서 추구하거나 물질 자체가 목표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갈 때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모습이 그러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