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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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9-11 | 조회수 |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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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성경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으로 세상의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종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종말을 믿고 종말의 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실 하나님의 신실함을 따라 모든 시험을 참고 견디는 힘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늘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살아갈 때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하실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기 때문 입니다. 돌아보니 속히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살아오며 나름 경험하고 이룬 것도 많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전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거하는 것 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지난 날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세상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며 마음 쏟았던 날을 돌아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비록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아가다 고난과 시련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 나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그 고난과 시련의 편린조차도 모두 감사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그 감사의 마음으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내 안에 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오직 나는 죽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선명하게 드러나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가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복음이 질그릇 같은 우리 심령 안에 있어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고백하며 나아가는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