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말씀 묵상
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제목 |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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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11-14 | 조회수 |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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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죽임 당하신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 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했을 때 네 생물들과 이십사 장로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승리를 감사하며 큰 기쁨으로 새 노래를 불러 경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과 그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거룩하고 아름다운 광경 앞에 모든 만물이 온 맘을 다해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로마군단처럼 총이나 칼과 마병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그저 연약한 존재로 무기력하게 잡히시고, 헐벗고 멸시당하고 채찍에 맞으시며, 갈보리 언덕 위에서 고난과 조롱 끝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속죄의 어린양이 되어 피흘리심으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고 우리에게는 영생구원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복음의 놀라운 비밀과 은혜로 인해 오늘도 우리는 멈출 수 없는 감사와 찬송을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에게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가 영원한 찬송의 이유가 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으로 찬양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수능 시험일입니다. 그동안 시험을 준비하며 수고하고 노력한 아이엠재활병원 임직원의 자녀들이 오늘 시험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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