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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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7-06 | 조회수 |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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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녀가 원한다고 모든 것을 들어주지는 않습니다. 당장에 달콤해 보일지라도 그것이 결국 자녀를 해롭게 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광야길 40년을 회상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것을 가르칩니다. 비록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이 고통스러운 길이었지만 그 길 가운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시고 그 광야길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으며 신발과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도 누리게 했습니다. 우리 인생도 전체를 돌아보면 광야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 가운데 광야같은 세상에 던져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의 땅 가나안을 사모하며 평생을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길 가운데 목마름도 배고픔도 고난도 있을 것이나 그 가운데도 우리는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늘 기쁘게 감사로 나아가는 삶이야 말로 복된 삶입니다. 이 한주간도 우리가 광야길 가운데도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아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