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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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6-05 | 조회수 |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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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노벨 문학상을 받기도 한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명언 제조기이자 독설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애국심이란 단지 이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이 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우월하다고 믿는 신념이다",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등 수 많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나 그의 묘비명에는 "내 언젠가 이 꼴 날줄 알았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라고 적혀있다고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 어쩌면 이 문장은 사회주의자로서 국가나 사회 시스템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던 그가 인생 말년에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자기의 죽음마저도 시니컬하게 풍자한 문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삶이 허무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가 바로 행복과 형통의 비결이라는 것이지요.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형통한 삶의 본이 된 요셉, 자기와 함께 하겠다고 하신 여호와의 말씀을 붙들고 평생을 담대히 살다간 여호수아, 어떤 시험과 고난 가운데도 예루살렘을 향한 기도를 멈추지 아니한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 안에 거한 믿음의 표본이 된 삶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 놀라운 은혜를 알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앞길이 불안하고 염려될 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주 안에서 구하십시오. 그리할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은 주 안에서 자기를 믿고 사랑하는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며 또한 형통한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오늘도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확신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보게 되는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