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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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7-05 | 조회수 |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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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솔로몬의 아버지이며 다윗과 골리앗의 주인공이자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꼽히는 다윗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의 장군으로서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삼상 18:7)”라고 노래하게 됩니다.
이에 질투심을 갖게 된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3천명의 자객단을 보냈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을 넘기고 사울왕의 모든 추격으로부터 도피한 후 다윗은 자기 생명을 구원한 여호와께 자기 힘의 원천인 여호와를 사랑한다고 위 본문과 같이 고백 합니다. 다윗은 이어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2)라고 선언합니다.
초대 기독교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신학자이자 전도자인 바울 또한 자기 삶의 힘의 원천이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세상에 자기 뜻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의 원천이 되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매일 새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더해 주시며 하나님의 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해 주신다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언약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가 우리 힘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더욱 더 신뢰하고 믿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누리는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