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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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14 | 조회수 |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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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Then she said, 'Here is Bilhah, my maidservant. Sleep with her so that she can bear children for me and that through her I too can build a family.' (창세기 Genesis 30:3) 라헬은 남편 야곱의 사랑을 받았지만 자녀가 생기지 않고 사랑받지 못한 언니 레아는 아들을 넷이나 얻게되자 야곱에게 자신에게도 자식을 낳게 하라고 화를 냈습니다. 이에 야곱이 라헬에게 임신하지 못함은 하나님이 태를 열어주지 않으심이라 말하였으나 라헬은 자기 여종 빌하를 야곱의 침실로 들여보내 단과 납달리를 낳게 됩니다. 라헬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했던 것처럼 인간적 계략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탐욕마저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야곱의 축복을 구성하는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모든 축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