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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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02 | 조회수 | 1,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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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Joseph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entered the service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Joseph went out from Pharaoh's presence and traveled throughout Egypt. (창세기 Genesis 41:46) 어느날 애굽 왕 바로가 살진 암소 일곱 마리를 파리하고 흉한 암소 일곱 마리가 잡아먹는 꿈을 꾸고 번민할 때 애굽의 모든 점술가들이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 이전에 요셉의 해몽을 기억 한 술 맡은 관원장에 의해 바로 왕에게 불려와 요셉이 앞으로 애굽 땅에 칠 년의 풍년과 칠 년이 흉년이 연이어 닥쳐 올 것을 해몽하자 이를 좋게 여긴 바로 왕이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임명하게 됩니다. 바로 왕이 기존 신하들 대신 요셉을 애굽 총리로 임명하는 것을 단지 꿈 해몽 하나만으로 결정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왕이 보기에 요셉의 역량과 자질이 당시 중근동 열강인 애굽의 총리를 맡을 정도로 지혜와 지식과 리더십이 충분하다고 보았을 것입니다. 요셉은 십칠 세에 애굽 노예로 팔려와서 13년 간 고난을 겪게 되는데 그 시간 중 대부분을 보디발의 감옥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므로 감옥 속에서도 왕의 술 맡은 관원장을 만나 궁중의 의례와 법도에 대해서도 배웠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