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말씀 묵상
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제목 |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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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03 | 조회수 |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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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They said to one another, "Surely we are being punished because of our brother. We saw how distressed he was when he pleaded with us for his life, but we would not listen; that's why this distress has come upon us." (창세기 Genesis 42:21) 요셉의 나이 38세가 되어 온 땅에 흉년이 들자 양식이 떨어진 야곱은 열한 아들 중 요셉의 동생인 막내 벤야민을 제외한 열 아들을 애굽으로 보내 식량을 구해오게 합니다. 형들을 본 요셉은 그들을 알아보았으나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에게 분노하거나 보복하지 않고 지난 21년 동안 그들이 자신을 애굽 노예로 팔아버린 일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느껴왔고 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요셉은 먼저 그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세워 삼 일 동안 옥에 가둔 후 그들의 양심을 시험하게 됩니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에게 행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후회를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는 죄의 문제에 대해 먼저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가득한 죄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 죄를 깨닫고 고백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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