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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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17 | 조회수 |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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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Swear to me,' he said. Then Joseph swore to him, and Israel worshiped as he leaned on the top of his staff. (창세기 Genesis 47:31) 야곱이 애굽에 온지 십칠 년이 지나 가뭄도 다 끝나고 이스라엘 족속은 애굽 고센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였습니다.(27절) 이제 야곱의 나이 147세가 되어 죽음을 앞두고 아들 요셉에게 자신이 죽거든 애굽 말고 가나안 땅에 장사 지낼 것을 맹세하라 하자 요셉이 맹세를 하고 야곱은 이에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애굽 땅에서 풍족하고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으니 거기 안주하고 장사해도 족할 것이나 야곱은 그리하지 아니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장사하길 원했습니다. 이는 야곱이 잠시 잠깐의 세상 삶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영원한 소망을 붙드는 것입니다. 오늘도 영원한 소망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힘 얻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