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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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2-03 | 조회수 | 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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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all the leaders answered, "We have given them our oath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and we cannot touch them now. (여호수아 9:19) 기브온과 화친조약을 맺은 후 사흘 뒤 그들이 가나안 지역에 거주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스라엘 회중들이 족장을 원망했지만 족장들은 비록 잘못된 판단으로 결정했을지라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였으니 그들을 건드리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이 말해주듯 자신의 지난날 영광도 과오도 모두 자기가 감당할 삶의 몫입니다. 그런즉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지 중 범한 자기 잘못을 기억하고 다시 범죄하지 않도록 기도로 구하는 성화(聖化)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