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여 바쳤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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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2-10 | 조회수 | 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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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여 바쳤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 10:35)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남부 정복 전쟁을 수행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나안 모든 족속을 ‘진멸’하였는데, 히브리어 ‘진멸’(헤렘 :חֵרֶם)이란 단어에는 ‘바치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진멸이라는 ‘완전한 파괴’를 통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칠 때 새로운 창조가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며 죄의 속성 가운데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을 진멸하고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자녀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안의 모든 죄의 속성을 진멸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새롭게 거듭난 삶이 성도의 삶입니다. 오늘도 죄의 속성을 진멸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복된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