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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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3-14 | 조회수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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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마태복음 26:39) ‘올리브 압착기’라는 뜻을 지닌 감람산 서쪽 기슭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시던 예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에게 예정된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거두어 주시기를 구하되 자기 원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원대로 행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육신을 입은 예수님이기에 십자가 고난은 극도의 고통과 고난을 겪는 길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진노의 잔을 거두어 주시기를 구하였지만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완전히 순종적이고 자발적인 희생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며 감사찬송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