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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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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4-06 조회수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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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

예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 이야기한 직후 제자들 중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주의 영광중에 좌우편에 앉게 해 달라고 구하자 열 제자들이 시기심에 화를 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는가’ 물으시고 그들에게 위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학생이 100명인 어느 학교에 하루는 점심 도시락이 101개 배달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남은 한 개를 누가 먹을지 묻자 서로 먹고자 손을 들어서 그중 한 사람에게 도시락을 줬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은 도시락이 99개가 배달되었습니다. 이에 선생님이 도시락을 안 먹을 사람이 있나 묻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구석에 앉은 한 학생이 조용히 손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학생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넌 나와 함께 갈비 먹으러 가자’

섬김은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도시락을 탐내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섬기면 하나님은 우리를 하늘의 갈비로 풍성히 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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