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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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08 | 조회수 | 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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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복음 27:46)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숨을 거두기 직전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신 것에 대해 크게 소리질러 외쳤습니다. 이는 시편 22편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버림받는데 대한 절대 고독감과 심각한 위기적 심경에서 주께서 겪은 십자가 고통을 처절하고도 비장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구경하던 무리들은 예수를 조롱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온갖 조롱과 멸시 끝에 마지막 순간 하나님으로부터도 버림받는 처절하고 장엄한 십자가 형벌이 있었기에 우리 모든 죄는 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의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 거룩한 피흘리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