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12 | 조회수 | 683 |
파일 | |||||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마가복음 11:14) 예수님은 생의 마지막 주간 첫날인 월요일 아침에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며 영원히 열매를 따 먹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사실 무화과나무는 매년 오뉴월과 가을철에 열매를 맺기에 열매를 맺을 시기가 아니나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심은 지난 삼 년간의 공생애 동안 복음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은 이스라엘을 향한 말씀입니다.(눅 13장)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저주받고 버려지는 무화과나무 같은 인생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주 안에서 복된 삶으로 나아가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