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12 | 조회수 | 1,015 |
파일 | |||||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마가복음 15:21) 로마 군인들이 예수께 십자가를 지워 골고다 언덕으로 갈 때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구레네 사람 시몬을 붙잡아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몬의 아들 루포는 훗날 복음을 위해 크게 헌신했으며(롬 16:13), 시몬의 12대 후손이자 로마 황제인 콘스탄틴 1세는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여 로마의 기독교 박해를 끝내게 했습니다. 복음을 위한 일은 억지로 할지라도 축복으로 ‘천국의 소망’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으로 기꺼이 맡아서 하면 ‘땅에서의 희락’과 ‘천국의 소망’이란 갑절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놀라운 복음의 신비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기쁨으로 복음을 감당하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