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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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13 | 조회수 |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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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가복음 15:39)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숨지실 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된 것을 본 백부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가장 작은 단위인 '센츄리'(Century)의 지휘관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지키던 자였던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숨지실 때 성소 휘장이 찢어진 것을 두고 히브리서 기자는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20)라고 말합니다. 주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사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