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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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8-09 | 조회수 |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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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성공적 직장생활을 위한 10계명 : 8. 누구나 하루는 24시간이다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스티븐 코비는『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고 말하며 시간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시간 관리 매트릭스’를 제시합니다.
《활동 2》는 ‘중요하나 긴급하지는 않은 일’로 ‘예방, 생산 활동, 인간관계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휴식, 새로운 기회 발굴(임파워먼트)’ 등을 말합니다. 《활동 3》은 ‘중요하지 않으나 긴급한 일’로 ‘급한 질문, 일부 전화, 일부 우편물, 일부 보고서, 일부 회의, 눈앞의 다급한 일들, 인기 있는 활동’ 등을 말합니다. 《활동 4》는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은 일’로 ‘하찮은 일, 시간 낭비거리, 불필요한 전화, 쓸데없는 우편물, 의미없는 오락’ 등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활동 1》에 치우친 삶을 사는 이른바 ‘긴급성 중독’의 삶을 살아가는데 그 결과 삶에 지친 나머지 게임이나 목적 없는 인터넷 서핑과 같은 《활동 4》로 여가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스티븐 코비는 우리가 《활동 2》에 바탕을 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더욱 안정되고 풍요로워진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시간처럼 공평한 것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입니다. 그러나 그 하루를 금쪽 같이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시간을 허비하며 소중한 시간을 폐휴지처럼 소진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제한된 24시간을 가장 소중한 일에 우선적으로 쓰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중요한 비결입니다. 직장에서 상사의 칭찬과 호평을 받는 방법은 상사가 원하는 것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잘 해내는 것입니다. 어떤 조직과 사회에서도 이 방법은 성공의 가장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나는 시간에 관해 ‘능력이 부족해서 못하는 일은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은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시간을 먼저 쓰게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아랫사람에게 일을 지시하면 빤한 일도 의외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윗사람이 시킨 일을 먼저하고 자기 일을 해도 될텐데 지시를 받고난 이후에도 자기 일에만 몰두해서 상사의 지시를 잊어버리거나 늦게 행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 조직에서 성공하기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마 6:21)’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상급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소중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열고 종일 그 마음에 하나님을 사모함이 있으며 침상에 눕기 전 감사로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더해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일터의 영가족 기도공동체가 우리에게 주신 복된 시간을 하나님의 일과 각자의 맡은 바 가장 소중한 일에 먼저 사용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자신에게는 축복이 임하는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