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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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4 | 조회수 | 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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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온 것을 제자들이 알리자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가 형제자매요 어머니라 말합니다. 이것은 육신의 가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육신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적인 관계임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관계 속에서 영육간에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육신의 가족이 있듯이 영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영가족입니다. 육신의 관계도 소중하나 영적인 관계는 더욱 소중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족이 영적으로 하나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자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