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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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23 | 조회수 |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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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9:22) 야곱은 마지막 유언을 통해 요셉을 샘 곁의 나무에서 자라나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에 비유하며 축복합니다. 요셉은 비록 야곱의 열 두 자녀 중 열 한번째 였지만 자기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통해 장자의 상징인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에 의해 애굽 노예로 팔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억울한 상황 가운데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자가 되었으며(창 39:2), 야곱의 유언과 같이 끝이 좋은 인생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축복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그 삶이 변화되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은혜의 징표가 삶에 나타납니다. 그것이 은혜의 선순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