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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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0-28 | 조회수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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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전서 4:16) 바울이 주후 55년 경 마게도냐에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자전적 편지에서 그는 자신이 복음을 위해 겪은 고난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난을 압도하는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나타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바울이 말하는바 그리스도인이 주목할 것은 잠시 보이는 세상의 것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함입니다. 그리하면 잠시 잠깐의 꿈결 같은 나그네 인생길이 끝나면 마주할 그리스도의 소망으로 인해 비록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