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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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09 | 조회수 |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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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2:9) 바울은 이사야서(64:4)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이 성도를 위해 예비하신 축복은 눈과 귀와 지혜가 아닌 오직 성령으로만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성도들에게 세상의 영 즉 ‘악령(惡靈)’이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聖靈)’에 속하라고 권면합니다. 영안(靈眼)이 열리지 않으면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합니다. 유물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영혼의 세계를 알지 못하여 물질과 노동의 가치만 소중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비록 자기 눈에 보이지 않고 자신이 알지 못한다고 그 세계가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잘못된 신념은 마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여 구덩이에 빠뜨림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