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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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10 | 조회수 | 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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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6) 이스라엘 백성의 가증스런 배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예증하기 위해 아내 고멜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남편 호세아에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영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번제와 제사로 자기 믿음을 드러내고자 한 그들에게 제사와 번제보다 인애와 하나님을 알기 원한다고 말씀합니다. 이태원 사건을 통해 나타나는 사회 현상들을 보면 우리의 가식적 태도는 이스라엘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며 고통을 치유를 위해 애쓰기 보다는 아픈 상처를 드러내고 가학적 쾌락을 추구하고, 자기 의를 드러내거나 정치적 반전의 기회를 꿈꾸는 일에 더 열심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군가에게 돌을 던질 것이 아니라 도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시는 여호와의 인애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