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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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15 | 조회수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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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마태복음 9:17b) 예수께서 세리 마태의 집에서 식사를 하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함께 하는 것을 본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제자들이 왜 금식하지 않는가 묻자 예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제자)이 신랑(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는 금식하지 않는다고 말씀하며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요한의 제자는 구제와 금식이란 율법의 낡은 가죽 부대를 중시하였으나 예수님은 구원의 복음을 담아낼 사랑과 은혜의 새 가죽 부대가 더 중요함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시대는 율법과 정의의 잣대로 누군가의 잘못을 찾아내 지적하고 비난하며 정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은 율법과 정의의 낡은 부대가 아니라 고통받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은혜의 새 가죽 부대입니다. 오늘 우리 삶의 모습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는 은혜의 새 가죽 부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