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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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16 | 조회수 | 2,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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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21:22) 부활의 주님이 디베랴 호수에서 베드로를 다시 만나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는 베드로의 첫 이름을 부르시고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신 후 ‘내 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주시면서 베드로의 순교를 암시하는 말씀을 하셨을 때 베드로는 또 다른 제자 사도 요한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주님은 ‘요한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말씀하시며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직접적이며 일대일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신앙이 좋아서 자녀가 구원 얻는 것도 아니며 나를 위해 기도하는 친구 때문에 내가 구원 얻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만족을 얻는 종교생활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은혜를 구하는 것이 구원의 필요조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