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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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29 | 조회수 | 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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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에스겔 37:10) 이름의 뜻이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인 선지자 에스겔은 B.C. 565년 경 바벨론의 제1차 침공 당시 유다의 멸망과 이후 이스라엘의 회복을 환상과 비유로 계시하고 있는데 마른 뼈 골짜기에서 에스겔이 여호와의 명령을 대언하자 마른 뼈에 살이 차오르고 여호와의 생기가 들어가 뼈들이 큰 군대가 되는 환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살아있으나 에스겔의 마른 뼈처럼 죽은 인생들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매일 먹고 마시나 왜 먹고 마시는지도 모르고, 매일 열심을 다하나 무엇을 위함인지도 모르고, 매일 분주하게 움직이나 인생이 결국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살아갑니다. 오 자비하신 주여. 이 세대의 마른 뼈 같은 인생들을 다시 살리시고 큰 군대가 되는 은혜를 베푸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