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회복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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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2-01 | 조회수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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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창세기 49:25) 야곱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열 두 자녀들에게 남긴 유언은 대부분 한 두절에 걸쳐 기록하고 있으나 유다와 요셉에 대한 유언은 다섯 절에 걸쳐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다에게는 통치자의 지팡이가 늘 떠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요셉에게는 하늘의 복과 깊은 샘의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성공회 사제이자, 성공회 수도원인 예수원의 설립자인 대천덕 신부가 어느날 외출 후 예수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수원에 큰 불이 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는데 신부님은 그 이야기를 듣고 “할렐루야”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이에 그 말을 전해준 사람이 “신부님 불이 났다니까요”라고 말하였는데 신부님은 다시 더 큰 소리로 “그래도 할렐루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중 신부님은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주시려고 그런 것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아는 것이 복입니다. 그 하나님과 동행하면 어떤 순간도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